
오늘 5일차 일정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항해는 일정으로 하루종일 크루즈 안에서 즐기는 날이다. 우리나라 개그맨들이 하는 공연도 있고 크루즈 선장님과 포토 타임도 , 크루즈안의 승무원 분들의 무대도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행의 하일라이트 일수도..그래서 엄마 나 그리고 올케가 한복을 입기로 했는데 이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특히 팔순이 넘어 구십이 가까운 울엄마가 너무나 행복해 하셔서 여행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울엄마~기분이 up ..춤추고 싶다고 하시기에 메인 홀에서 여흥을 즐기시는노 신사분들과 한번 자리를 마련해드렸다여행의 추억을 남기려..지금 생각해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