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승선4일차~
오끼나와현 최남단의 섬인 이시가키섬을 구경하러 하선한다.
파란 바다,백사장.흑진주로 동양의 색채를 더 잘 표현해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정말 바다색이 예술이였다
우리가 도착할때쯤은 흐리고 살짝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그쳐서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감탄과 함께 예쁜 사진도 찍으며 즐거워했다.
여기 이시가키 섬의 카비라만에서 글라스보트를 탔는데 바다색만큼이나 아름다운 산호초도 보고 바다거북이,니모 등등 투명유리 바닦을 통해 볼수 있어 넘넘 좋았다.




오늘 일정은 3일차 보다 조금 빠르게 끝나서 크루즈에 일찍 승선하여 나만의 개인적인 시간도 가졌다.
자쿠지에서 피로도 풀고 크루즈안을 이곳저곳 둘러보기도..


오늘도 역시나 저녁만찬을 즐기며 댄스타임도 갖고 와인에 취해 여행의 즐거움에 취해..
하루를 불살렀다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화이트로 밤늦게까지 g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