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기위해 아침 일찍 광안리 해수욕장에 나왔다. 긴기다림의 정적을 깨고 ... 드디어 ... 너무 황홀했다..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 들과 같이 보고 같이 느꼈으면.....
광안리해변에서 한컷...
부산시내를 구경하고... 영화의거리도 걷고 부산에오면 먹으라던 호떡도 먹고...
용두산 공원을 둘러보고 내려오는길에 아담한 다원에서 차한잔~~~~진한 국화차 한잔으로 어젯밤의 즐거움도 차곡차곡 추억의 책장에 넣어놓고 .... 가족에게 줄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포장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