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제주여행2

하얀비2 2010. 12. 28. 22:18

우리가 묵은 콘도다~  넓고 깨끗했다... 용두암 해변가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더 좋았다

담에 식구들과 같이 오면 좋을텐데.... "용두암 캐빈" 

 

 

 

아침은 어제의 여운땜시 얼큰한 육게장 사발면..  크 국물 시원하다~~~

 

 

다시올때는 아이들이랑 다같이 오란다...

 

 이호태우 해변이다

숙소에서 나오면서 해변가를 걸어본다... 똑같은 해변가인데 어제밤과 왜이리 다를까?....

 

 

 

 예전에 이곳은 여자 목욕탕 이였단다... 안쪽의 밑부분은 넓직한것이 공동 목욕탕 같긴하다

 

 

 

 

 

 

 

 

 

 

여기는 소인국 테마파크~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일정 비율로 정밀 축소시켜서

그때의 시대상과 문화를 한곳에서 볼수있게 만들어 놓은 곳이다...

 

 

 

 

 

 

 

 

 

지금부턴 유리의성 관람...

 

소주병을 물고기의 역동적인 형상으로 재탄생시켰음

 

 

 

유리로 만든 크리스마스 마차네요... 옆자리에 왕자님이 있다면 더 좋을텐데...

 

 

 

 

 

유리로 만든 반지지만 저렇게 큰것이..  예쁘다

 

 

중문관광단지의 해변이다.. 중문의 올레길로도 많이오고 예전의 영화 쉬리의 언덕길도 밑에 보인다

 

 

 

신라호텔의 정원에서 한컷.....

 

우리의 단체사진 뒷쪽에 작게 보이는 두연인의 뒷모습이 쉬리의 주인공 한석규씨와 김윤진씨라는데..??

 

 

 

제주 송악산 및의 예쁜집..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지이다.... 바로 밑에 해변가는 옛날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곳이라

    한류때문에 중국관광객과 일본 관광객이 많이 들르는 곳이란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해물전골이다...  정말 끝내주게 맛있다... 소주한잔이 그냥 넘어간다^^

 

 

 

 

여긴 천제연 폭포다...  예전에도 많이 와 보았지만 언제나 아름답다.   옛날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들이 맑은 물에서 목욕하고 같다고해서 하나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천제연 폭포다.   또 이곳의 절경은

   울창한 난대림 숲에 3단으로 내려오는 폭포다 . 그리고 시원한 폭포밑의 7빛깔의 무지개가 우리를 황홀케 하였다^^

   

 

 

 

제주의 마지막 코스 외돌개다--- 올래길로도 많이 찾는 코스이며 할망과 할아방의 사랑의 전설롣고 유명하다 

 

 

***짧지만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다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트리가 우리를 반겼다...  이브날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언니들과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