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초등학교모임 와이프들과 1박2일 부산여행을 떠났다.. 설레이는 마음보다는 삶의 휴식같은 여유와 일상의 틀을 잠시 내려놓는 기분으로 ktx를 타고 달렸다~~
처음으로 간곳이 유앤기념공원이다 조경도 잘되어있었고 나무가 철모를 연상케한것이 특이하였다. 봄엔 너무예쁘다던데...
동백섬의 누리마루에서 단체사진을 ... 서울은 눈이 보이는데 여긴 완전 봄날이었다
기장을 거처 용궁사가는 길에 갈메기와 한컷.... 너무 평화로워보인다
해동 용궁사에서 소원하나 빌고 사진한컷 찍고... 오밀조밀 작지만 많은 사연이 있을것같은 ...그럼에도 정말 아름다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