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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캐나다여행 6일차(2023.11.1)~

하얀비2 2023. 12. 17. 12:01

여행 6일차 일정은 우리가 묵었던 오사와 의 숙소에서 천섬 유람선을 타는 락포트에 잠깐이나마 들리고  오타와에서 바이워드 마켓과 총독관저,그리고 팔리아먼트(의사당)을 관람하고 3시간을 달려 몬트리올에 도착하여 자끄 까르띠에 광장과 올드 몬트리올 지역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오사와에서 오타와로  가는길의 밖의 풍경이 우리를 해피하게 했다. 늦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나뭇잎마다 눈꽃이 피어 감탄을 자아냈다

가을과 겨울이 공존하는 ...ㅎ

락포트에서 천섬 관광 유람선을 타야 하지만 우린 시기적으로 늦어 타지 못한 아쉬움으르 잠깐이나마 이곳에 들려 천섬에 관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듣고 휴식을 취했다.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캐나다와 미국 국경선에 있는 세인트로렌스강의 1,800개가 넘는 섬들인 천섬을 꼭 보리라 ..

휴게소에서 가이드님이 쏜 커피에   기분 업~.
아래 사진은 바이워드 마켓 쿠키집 사진.. 오바마 대통령이 들린집이라나 뭐라나..
우리들은 눈팅 으로만  자유 시간을 즐겼다는~~

☆ 오타와는 1857년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수도로 지정 되었고 의사당과 정부청사 건설에 착수하여 1866년에 정식으로 수도가 되었고 1867년에 캐나다 자치령 으로 실질적인 독립국의 수도가 되었다고 하는데 영국과 프랑스 문화가 절묘하게 조합된  캐나다의 대표 도시다.

국회의사당앞 중앙 정원에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점화한 센터니엄 플레임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꽂이 유명하다

아래 사진은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테리폭스 동상이다
21살의 나이에 한쪽 다리가 없음 에도 불구하고 암화자의 기금과 연구비를 위해 캐나다 전 지역을 143일동안 3,339마일을 달렸던 테리폭스를 기리기 위해 세운 동상이란다.

☆ 캐나다의 총독이 공식 거주하는 총독관저 리도홀 이다.
총독의 거주지이긴 하지만 마치 공원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며 휴식을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되며 각국의 수장이 방문하면 기념 식수도 한다고 한다. 우리 나라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박근혜..분들도 이곳에 기념  식수를 했단다.

시기적으로 넘나 좋은 계절에 방문하여 예쁜 단풍과 낙엽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자크  까르티에 광장 입구이다. 넬슨 동상과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몬트리올 청사도 유명하다.
이곳은 거리의 화가와 악기 연주자 등 다양한 예술가들이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들고 갤러리 ,노천카페,레스토랑 과 예쁜 쇼핑 샵들도 즐비하다.

패키지의 단점!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도 ,이곳의 유명한 곳들도 들러 보고 싶었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쇼핑도  하고싶고 ..암튼 우리 손녀  라히 겨울 모자 하나 사느라 손짓  몸짓과 함께 득템 했다(아래 사진)
또 쇼핑샵의 직원이 K-pop에 빠져 우리랑 사진 한컷도 남겼당 .

지금부턴 선택관광의 일환인 랍스타 정식 코스~
랍스타의 크기도  맛도 감동!
섹스폰과 올드팝,샹송,와인까지. .
이렇게 즐겁고 해피한 저녁 만찬을 즐길수 있어 넘넘 감사했다.

랍스타 맛의 감동일까?
아님 와인에 취했을까, 그도 아니면 그시간 그 섹스폰과 감이로운 음악에 취했을까 ?
여행의 피로가 확~
날라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