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2021년 즐건여행 이야기(쉰핑클-큰언니 졸업여행~)

하얀비2 2021. 6. 10. 19:59

지난 4월 중순에 직장동료 모임으로 문경 1박2일 여행을 하였다.

쉰핑클 모임중 큰언니의 정년 퇴직을 앞두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넘넘 재미있게 보내고 왔다

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을 시작으로 문경에서 유명한 진남메운탕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불정산 자연 휴양림에 숙소를 풀고 짚라인도 타며 저녁에는 잊지못할 만찬을 즐겼다.

다음날엔 패러글라이딩까지~~  졸업여행을 알차게 보낸 1박2일다능...... 

 

넘넘 맛나서 넘 깨끗하게.. 바닥까지 보이게 먹어서  배터지는줄~~~

 불정산 휴양림 우리들의 숙소입니다.  다시 바꾼 제 애마를 타고 슝~~~왔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오래전에 타봤던 짚라인을 타자고 꼬셔서 즐겁게 모험하듯 웃고 떠들며 동심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저녁 나절 숫불을 피워 고기를 굽고 각종 알콜로 목을 적시며 아주아주 맛난 식사(?)시간을 보냈죠^^

자 ~~  드디어 문경 활공랜드 정상!!

나름 멎진 포즈도 취하면서 설레이는 활공을 시작했죠... 

아마도 우리들의 추억속에는 이시간의 소중함이 함께 할꺼라 믿으며.......

 

여기는 활공랜드에서 돌아오면서 들린 찻집 화수원 입니다

사실은 우리 일행중 3째 언니가 활공 멀미(?)를 하여 잠깐의 휴식을 취한 공간이기도 하지요

 

화수원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찍었은데...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서 셋이 되고 다시  넷이 되어 우리 쉰~핑클 모임이 되었는데 벌서 졸업하는 큰언니가 생겨 아쉬운 추억여행을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