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오스트리아 >

알프스 산악도시 인스부르크~~

하얀비2 2013. 7. 31. 23:22

 

 

알프스 산악도시 인스부르크에서 ~~~

인스부르크는 유럽에서 알프스 산맥에 있는 도시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이다

로마시대부터 동부 알프스의 교통 요지로 발전 하였으며 오스트리아에서 빈, 그라츠,린츠,찰스부르크에 이어 5번째로 큰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위치적으로

알프스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여름엔 피서지와 하이킹의 명소로, 겨울엔 스키 리조트로 유명하다(1964년과 1976년 동계올림픽을 2차례나 개최한 곳이기도 함)

 

 

 

 

 인스부르크 구 시가지에 있는 후기 고딕 양식의 건물 발코니를 덮고 있는

황금지붕 입니다~~~

16세기에 황제 막시밀리안 1세가 광장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구경하가위해 만든 발코니 위에 설치한 지붕으로 2,657개의 금 동전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요긴 어디일까요?...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와로브스키 매장입니다

오스트리아가 크리스탈의 본고장이고  여기 인스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기때문에 더 둘러 보고싶은 곳~~~(사실 박물관은 못 들러 봤어요ㅠㅠ..)

 

 

 

 

 

 

 

작은 거 지만 쇼핑을 해서 더 행복한  이 시간들을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를 둘러보며 보냈습니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는 2,334m 높이의 노르드케테 돌산 경관을 감상 하기에 좋은 거리지요.  위에는 언제나 흰 눈에 덮여있는 만년설이 있고 산에래 거리는 중세의 건물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중세로 돌아온 착각에

빠져들게 하고...

 

 

 

 

 

 

 

 

오늘은 이곳이 우리들의 숙소 되겠습니다^^

넘 이쁘고 아름다운 마을 입니다

공기 좋고 조용하고 친절한 이웃들도 사귀고~~~

 

 

 

 

 

 

 

 

저녁을 먹고 이 아름다운 곳을 더 즐기기위해 즐거운 다과(?) 시간도 가져보고

친절한 이웃(이곳의 인형같은 아이들..)과도 소통하고

다시한번  오고픈 마음을 가져봅니다

 

 

 

 

 

저녁 노을까지도  환상적인 이곳을 어찌 잊을수 있을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