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여행 8-1

터키.그리스여행 8일째(8-1)-오늘 아침엔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관광했다. 

  1987년 유네스코지정 세계 문화유산등록되기도한 아크로 폴리스는 높은 도시를 뜻하며 해발 150m 높이에 꼭대기가 평평한 바위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아래 보이는 곳은 아테나 니케의 신전이다~ 니케는 그리스어로 승리를 뜻하고 지혜의 여신 아테나는 아테나니케의 이름으로 숭배되었다고 한다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이다~   로마 시대에 지어진 이 극장은 1955년 복원하여 현재의 야외 콘서트장으로 이용하고있다

      ( 우리나라 성악가 조수미씨도 이곳에서 공연을 했다고 한다)

 

 

 

 

 

 

 

 

 

 

유네스코 지정 국보1호 파르테논 신전

    BC 450년경에 지어진 이 신전은 도시국가 아테네의 수호신인 아테나(미네르바)를 위해 지어진 신전으로 그리스에서 유일하게바닥과 기둥 지붕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대리석만으로 된 건축물이다... 신전의 외곽을 받치고 서있는 도리아식 기둥(46개) 은 직경1.2미터로 정교하게 조각된 부조물등 현존하는 석재 건축물로는 최고이다

 

 

 

 

 

 

 

아크로 폴리스의 높은곳 전망대이다

 

 

*** 에렉테이온 신전이다~~~

6명의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이 기둥 역활을 하는 독특한 건물 구조로 모두가 부동 자세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한쪽 다리를 살짝 앞세워 교태를 부리고 서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제우스신에게 벌을 받느라고 여사제들이 건물을 이고있는것이라고도 한다  이유는  페르시아와 아테네간에 전쟁을 하는중에 제우스신이 여사제 6명에게 어느 나라가 이기겠는가 물었는데 여사제들이 페르시아가 이긴다고 했지만 결국 아테네가 승리함에 따라 제우스신께 벌을 받고있다는 것이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보는 관점에 따라 교태를 부리는 것 처럼 보이기도하고  또 벌을 받는 겻 같기도하고..

 

 

 

 

 

 

아테네 박물관이다...

 

 

아크로 폴리스 남쪽 성벽 아래에 있느 디오니소스 극장이다

 

 

 

이 극장은 15,000명을 수용할수있다고 하며 맨 앞줄은 귀족석으로 의자를 자세히 보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여행온 관광객과 한컷 ~~ 이 건강한 청년은 울나라에서 원어민 영어교사로 활동하고 있단다.. 

어쩐지 한국에를 유창하게 잘하드라~